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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엔 파스텔톤 컬러백으로 기분전환을!
기사입력 2022-04-06 12: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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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나들이 하기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도 한결 가볍고 다채로워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봄을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미니백이 대세로 자리잡은 모양이다. 최근 봄 패션에 화사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한 파스텔톤 미니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봄의 활기찬 감성이 느껴지는 크로스바디 백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를 공개했다.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각진 스퀘어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외출 시 기본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캐주얼과 오피스 룩 구분 없이 다양한 착장에 세련되게 코디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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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CM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는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가방 앞면의 골드 컬러 라우렐 잠금장치 디테일을 눈여겨볼 만하다. 감각적인 로고플레이를 선보여온 MCM 답게 이번에 출시한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에도 MCM 로고가 새겨진 라우렐 잠금장치를 적용해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다. 가방 색상은 싱그러운 봄 데이트룩에 포인트로 제격인 옐로우와 핑크, 사계절 활용 가능한 브라운,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블랙 백에는 실버 컬러의 코발트 메탈 소재 라우렐 잠금 장치를 장식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스페인산 엠보싱 가죽 및 나파 가죽 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를 적용한 내부 안감은 부드러운 터치감이 인상적이다. 내외부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내부에 지퍼 포켓과 카드 슬롯, 뒷면에 외부 슬립 포켓을 구성해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탈부착이 자유로운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 숄더, 클러치 등 멀티웨이 착용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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