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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열린어린이집 7개소 선정
기사입력 2021-11-01 14: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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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0월 21일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7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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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열린어린이집 7개소 선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10월초 관내 어린이집의 열린어린이집 신청을 받았으며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을 심사해 어린이집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고성군내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3개소를 포함해 전체어린이집 17개소 중 11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 중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부모의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 신규선정,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정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아이,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에 대한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등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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