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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평택 지영희 전국국악 경연대회,마산 출신 차수현 일반부 무용부문 영예의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1-10-28 16: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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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민족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영희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는 ‘평택 지영희 전국국악 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평택군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졌다. 

 

국악의 저변확대와 지영희 선생님의 발자취를 기리고, 참신한 국악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 성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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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출신 차수현,제20회 평택 지영희 전국국악 경연대회 일반부 무용부문 대상 수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올해로 20회째 맞는 이번 대회에 전국 270개팀 참가한 가운데 해금산조와 피리 사니위의 한국무용부문에서 창원시 마산회원구 출신 차수현씨(26세)가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자인 차수현씨는 “수없이 흘린 땀방울로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얻은 성과이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에 의한 영광스러운 결과다. 감히 비교할 수 없겠지만 지영희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업적을 계승 보전하는 전통 국악의 예능 보유자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의 대회사, 정장선 평택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계 임원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자리를 함께 한 대회다.

 

한편, 이 대회 무용부문 대상을 차지한 차수현씨는 경남 창원시 산호초, 무학여중, 브니엘예술고, 한국예술종학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류무용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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