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이분...추미애의 뒤에는 최강욱, 이광철, 그리고 어쩌면 여전히 조국이 있는지도 모르죠"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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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이분...추미애의 뒤에는 최강욱, 이광철, 그리고 어쩌면 여전히 조국이 있는지도 모르…
"권력의 이 범죄은폐 기도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야"
기사입력 2020-01-26 18: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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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일흔 세 번째로 26일 오후 페이스북에 게재한 "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이분입니다."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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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오후 페이스북에 "규칙 따랐다"이성윤 해명에도...꺼지지 않는 '윤석열 패싱'논란 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 "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이분입니다"라며"이 분이 그 짓을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결국 추미애 장관의 문제겠죠"라고 운을떼면서"추미애 장관이 정권을 향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방해하기 위해 몇몇 어용검사들 데리고 계통을 무시하며 법무부를 사조직화하고 있는 겁니다"라며"특검이든 공수처든 추미애와 심재철, 이성윤의 노골적인 수사방해, 기소방해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고 넘어가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추미애의 뒤에는 최강욱, 이광철, 그리고 어쩌면 여전히 조국이 있는지도 모르죠"라며"권력의 이 범죄은폐 기도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고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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