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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향이 통영을 넘어 중국까지 날아가다
기사입력 2019-12-03 17: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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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중국 하나생명과학산업 유한공사와 나폴리농원의 편백화장품 수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의 편백화장품 개발은 통영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산물 활용 화장품 개발 지원 사업’으로 지난 9월 나폴리농원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11월말 개발·생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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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향이 통영을 넘어 중국까지 날아가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행사에는 중국 하나생명과학산업 유한공사 신운철 이사장과 중국 항노화 촉진회 주이린 부이사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중국 허난성 바이어 일행은 12월1일 부터 2일 까지의 일정으로 통영에 머무르며 통영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수산물, 향장산업시설, 농업시설을 둘러보고 역사와 관광, 문화, 예술이 있는 통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통영시장은 통영시의 특산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적극 소개하고 중국 일행이 제안한 특산물 및 관광, 문화, 예술 등 상호 교류에 대해 향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통영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융복합사업을 발전시킴음 물론, 이를 통해 통영시를 중국내에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중국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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