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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중인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기
기사입력 2019-07-08 15: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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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 후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6일 한달간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린이집은 물론 영유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1층에 있는 시간제 보육실은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고, 1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일시적인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런 일로 아이돌보기를 필요로 하는 보육맘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층에 있는 장난감 대여실과 그림책 도서관은 연간 회원가입비가 1만원이며, 시범운영기간에 가입한 회원은 1개월을 연장한 1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장난감이 구비된 장난감 대여실은 텅비어갈 정도의 이용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다락방과 쉼터 등이 겸비된 그림책 도서관은 놀이터 삼아 책을 볼 수 있어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어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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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센터의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당연 3층에 있는 영유아 체험실이다. 이용료는 2,000원이나 한 달간은 무료이며, 알록달록한 색감만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넓은 공간과 다채로운 장난감 구비로 엄지척인 공간이다. 

이외에도 7월부터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프로그램실과 요리·미술 체험교실은 9월경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한달간 시범운영기간에 나타난 문제점을 반영해 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해 아이키우기 좋은 양산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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