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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3대 봄꽃 축제 경남도민에 알린다
기사입력 2019-03-20 1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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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올 봄 지역에서 개최되는 3대 봄꽃 축제를 알리기 위해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20일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참가하고 20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 여행에 핏을 더하다’를 주제로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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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초조각공원 꽃잔디축제 전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 3대 봄꽃 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철쭉제, 제3회 생초조각공원 꽃잔디축제, 단성 유채꽃축제를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와 산청 출신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체험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농특산물 전시, 동의보감촌 기바위을 본떠 만든 ‘기바위빵’ 시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남명선비문화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산청군은 오는 24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를 산청으로 초청해 동의보감촌 내 한방 힐링체험, 한방음식 시식 등 팸투어도 진행해 산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 3대 봄꽃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관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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