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의원들에게 친전 보내…“국회를 열어야 합니다” | 국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회
문희상 국회의장, 의원들에게 친전 보내…“국회를 열어야 합니다”
기사입력 2019-02-19 16: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장기파행과 관련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친전 서한을 보내 “국회는 지금 당장, 무조건 열려야 한다”며 즉각적인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문 의장은 서한에서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다. 싸워도 국회에서 싸워야 한다. 국민의 삶 앞에서는 이유도 조건도 필요 없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문 의장은 또 “촛불 민심의 제도화, 개혁입법은 제20대 국회의 책무”라면서 “그러나 무엇하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결과 정생으로 불신만 쌓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여야 5당원내대표 회동에서도 “2월 임시 국회를 즉시 열어 민생 개혁법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강한 어조로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