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소액 부채 탕감 기회 놓치지 마세요 | 거창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거창
장기 소액 부채 탕감 기회 놓치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9-02-08 16: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거창군은 빚 갚을 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이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장기소액연체자 재기지원제도가 오는 28일 마감된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장기소액연체자 재기지원제도는 채무원금 1천만 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자 중 소득수준이 복지부 고시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없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채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부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개인신용지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상환능력 심사 후 상환능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채권 추심 중단 및 매입을 거쳐 최종적으로 채무를 면제하거나 조정해 준다.

거창군 김진태 경제교통과장은 “대상자의 대부분이 취약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일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읍·면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신청 접수를 돕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당사자와 주위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