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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대위 집회 동참
기사입력 2019-01-15 16: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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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15일 오후 2시경 거가대교 요금소에서 ‘거가대교통행료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단체집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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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대위 집회 동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역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운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시장을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과 여론결집을 위해 시행됐다.

이 날 범대위에서는 “한달에 25일을 운영하는 트레일러 기사가 지불하는 통행료만 3백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요금책정이 상식을 뛰어넘고 부당함이 극에 달아있다”고 말하며, “통행료 인하를 위해 1인 시위를 비롯한 단체집회, 청와대 국민청원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부당함을 알리겠으며, 조선업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정부재정지원이 통행료 인하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제가 오늘 집회에 동참하게 된 것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 거제시민 전체의 염원이라 여기고 시민들의 뜻을 잘 반영해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며, “거가대교 통행료는 반드시 인하되어야 한다. 거가대교는 거제시민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국민의 문제로 관할부서인 도로과에 별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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