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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높은 기술력, 다양한 분야에서 윈윈(WIN-WIN) 가능”
기사입력 2018-11-09 17: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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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9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바킷 듀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카자흐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카자흐스탄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상대국 중 하나다”라면서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고, 한국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두 나라가 협력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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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사 예방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듀센바예프 대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며,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의회를 대신해 초청의 말씀을 드린다. 의장님의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카자흐스탄 의회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문 의장은 “초청에 감사드린다. 의회간 관계도 정부간 관계만큼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내년 제4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므로, 이때 카자흐스탄에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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