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최대 규모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개막 | 창원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원
동남권 최대 규모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개막
기사입력 2018-10-23 15: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지난 1997년에 처음 개최돼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6국 137개사 4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며, 글로벌 트렌드 및 각종 최신 제품이 소개된다.

3690555784_r4vG5jbI_15ee44c488d943802d41
▲동남권 최대 규모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개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개막식에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김성갑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현대위아, 제이씨티 참가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UAE, 인도, 일본 등 7개국 19개사의 해외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계업체 약 80개사와 1:1 수출 상담회가 열려, 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줬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기계 및 제조산업의 패더라임 변화에 따라 기계산업에도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기계 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가 관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