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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본격 착수
기사입력 2018-10-17 16: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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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020년까지 26억 원을 투입해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7대 주요지하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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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위해 공공기준점을 설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에 따라 올해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우선 기준점 135점을 설치해공공측량 데이터 망을 구성하고, 주요시가지를 중심으로 관경 굵기와 상관없이 상·하수관로 및 부속시설물에 대한 조사와 탐사측량 등의 과정을 거쳐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순차적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돼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근 민원봉사과장은 “이 사업추진으로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며” "기존 무분별한 도로굴착 공사로 자주 발생됐던 각종 단전, 단수 등 주민이 겪어야 했던 불편해소에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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