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따오기 대표와 일본 황새 대표와의 만남 |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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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따오기 대표와 일본 황새 대표와의 만남
기사입력 2018-10-10 11: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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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본 나카가이 무네하루 토요오카시장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200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특별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 나카가이 무네하루 토요오카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일본 3대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사의 멸종위기종 전문인 사토시 마츠다 기자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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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집무실에서 토요오카시장과 교류의 시간을 가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토요오카시는 일본 효고현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1970년대에 일본에서 멸종한 황새를 1985년 러시아에서 6마리를 기증받아 번식에 성공해 2005년 5마리 황새를 자연 방사한 곳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두 도시 대표는 내년 따오기 야생방사를 앞두고 우포따오기 복원사업과 야생방사 추진현황과 서식지 관리, 우포늪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창녕군의 비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토요오카시의 황새가 김해까지 찾아왔듯이 내년 창녕따오기 야생방사도 성공해 토요오카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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