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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色 물든 산청동의보감촌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2018-10-08 12: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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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으로 물든 산청동의보감촌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산청군은 국내 최대규모의 한방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에 구절초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꽃들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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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촌 구절초 만개 전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군에 따르면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다. 백두대간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로 해발 400m 높이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약 9억9000㎡ 규모의 구절초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특히 한의학박물관 뒤쪽부터 동의전까지 산책로로 이어진 허준순례길과 형형색색의 가을꽃과 약초가 반기는 약초테마공원을 천천히 걷다보면 코 끝을 간질이는 구절초 향기에 한껏 취할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의전에서 산청한방휴양림으로 이어지는 구절초길을 느긋하게 걸어봐도 좋겠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정한 동의보감촌에서 구절초와 함께 ‘건강과 힐링’이라는 보약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약초로 5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 마디였다가 음력 9월9일이면 아홉 마디가 되고, 이때 따야 약효가 좋다 해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등록수 : 32341 () (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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