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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 경술국치일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
기사입력 2018-08-27 11: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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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은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에 나섰다.

이번 태극기 조기게양은 1910년 8월 29일이 일제의 강제합병으로 나라 빼앗긴 ‘경술국치일’임을 일깨우고 국기 조기 게양으로 부끄러운 역사를 상기하고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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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어면에서 8월 29일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홍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경상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제4조에 따라 경술국치일 태극기 조기게양을 마을 앰프 등을 활용하여 각 가정과 기관·단체에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하며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함께 게양한다.

박정숙 유어면장은 “오는 29일은 경술국치일,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잃은 슬픈 날을 기억하자”며 “순국선열의 애국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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