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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부는 시내버스 정류장”
기사입력 2018-07-19 12: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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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찾는 이들의 첫 관문인 통영버스터미널 옆 시내버스 정류장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18일 죽림 버스터미널 정류장에 벽걸이형 선풍기 2대를 설치해 통영에 첫발을 디딘 관광객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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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버스터미널 시내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해에 이은 선풍기 설치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 속에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조금이나마 체감온도를 낮추어 여름철 일사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한 선풍기는 자동타이머가 부착되어 있어 08:30부터 19:00까지 작동된다. 또 우천 시에는 수동으로 전기를 차단하는 스위치를 활용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선풍기 설치를 지켜보던 한 방문객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장면이다”며 “시원한 바람 덕분에 통영의 첫인상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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