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거를 중단하라!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문재인 정권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거를 중단하라!
기사입력 2018-06-09 16: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제원 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문재인 정권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거를 중단하십시오"라고 촉구했다. 
 

1949228129_jklCF6d1_abf6a80add01b09b8439
▲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장제원 대변인은"문재인 정권이 끝내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과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며"잘못된 업무 수행에 대한 징계는 당연하지만, 문재인 정권의 검찰 수사 의뢰 및 징계는 그 방식과 절차가 몰상식하다"고 비난했다. 

 

이어"법에 따라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 당연한 공무원들에게 ‘일을 했으니 벌을 받으라’는 문재인 정권의 행태는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에게 자괴감을 주고 있다"면서"정권이 바뀌었다고 전임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행한 공무원들을 감옥에 보내고 공직에서 내쫓는 것은 독재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폭거이다"라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이것이야 말로 ‘직권남용’이다"라며"국정 역사교과서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을 징계하고 구속한다면 바뀐 세상에서는 징계를 주도한 사람이 징계를 받을 것이고, 구속을 주도한 사람이 구속될 거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이어"정권은 바뀌기 마련이다. 그때가 되면 문재인 정권의 핵심과제를 추진했던 모든 공무원들이 징계대상이 되고 감옥에 가야할 지도 모를 일이다"며"문재인 정권은 국민들께서 잠시 빌려준 권력을 남용하고 전횡하지 말길 바란다. 폭거를 멈추십시오"라고 촉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