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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테마파크, 봄꽃의 향연 속으로
기사입력 2018-05-03 15: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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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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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경테마파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팔만대장경체험행사와 가을 국화향기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일환으로 대장경천년관 앞 거울연못 정비와 꽃동산 만들기 등 환경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거울연못은 기존의 수생식물들을 철거하고 테마파크 분위기에 맞는 운치 있는 품목들로 교체하고 작은 분재들을 추가로 배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만든 꽃동산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봄꽃들을 식재해 기존대장경테마파크 랜드마크 격인 대장경폭포와 더불어 화려한 볼거리를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국화 묘목 삽목 작업과 기존 국화를 정비해 가을 국화향기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장경사업소 관계자는 ‘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개최되지 않은 해에는 지속적인 환경조성사업과 창조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보다 많은 이들이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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