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전 경남도의원,20대 총선 양산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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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전 경남도의원,20대 총선 양산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지방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국회의원이 꼭 되어 나라와 양산,웅산을 위해 더 큰일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한다"
기사입력 2016-01-18 14: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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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인 전 경남도의원이 20대 총선 양산지역구 출마를 위해 18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을 공식화 했다.

박인 전 도의원은 "먼저 30만 양산시민과 10만 웅상주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인사 드린다"며"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부득이 90일전 공식사퇴 시한에 따라  도의원직을 내려 놓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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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 전 경남도의원,20대 총선 양산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시의원,국회의장 비서관,도의원으로 쉼없이 달려 왔고 힘이 부치는 일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생각한다"며"이제 결연한 각오로 지방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국회의원이 꼭 되어 나라와 양산,웅산을 위해 더 큰일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014년10월 30일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선거구 인구편차에 대해 내린 '헌법불합치'결정에 따라 우리 양산시도 분구될 것이 기정사실로 보고 그동안 지방으로서의 한계를 경험한 우리지역의 현안과 가야할 방향을 관통하고 있다"며"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중도 사퇴할수 밖에 없는 처지인 저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길 거듭 바란다"며"인구 50만을 담아내야하는 할 일 많은 양산.웅상을 위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50대 중반 큰 양산 큰 웅산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싶은 충정을 이해해 달라"며"평생을 돈 모르고 명예로운 정치인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박인이가 역시 국회의원 시켜놓아도 변함없이 섬길 줄 알고,일 잘한다는 칭찬 한번 꼭 들어 보고 싶다.큰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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