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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경남지사 후보 대해 가장 적합한 후보(?)
창원시장 보궐에도 현 직 도,시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
기사입력 2012-10-10 11: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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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2.19 박근혜 대선후보와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할 수있는 경상남도 지사 재보궐 선거 4명의 후보군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이에 지난 8일 중앙당 공천위는 심사를 통해 압축된 4명의 후보 (박완수.이학렬.하영제.홍준표)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4일 개표 및 후보자 지명 경남도당 대회에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에 '국민참여경선'방식은 대통령선거인단 선출규정(책임당원 20%,일반당원 30%,국민선거인단 30%,여론조사 20%)을 준용키로 했다.
 
한편 공심위원에는 안홍준,신성범,여상규의원이 활동하고 있어 경남지사 보선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만큼 야권 후보와의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어 공심위원들의 목소리에 힘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은 도지사 보궐선거를 위해 무소속 출마설이 나오고 있어 창원시장 보궐에도 현 직 도,시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홍준표 전 대표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남지사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정한 되에 사실상 나에게 들러리를 서라는 것이다"며"당의 태도를 기다려보고 당적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9일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에서 "홍준표 전 대표의 판단 이며 자신께서 무소속으로 꼭 나가시겠다면 누가 말리겠냐"며"그래도 여하튼 전 대표기 때문에 탈당이 가져오는 여파는 적지 않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이어"진짜로 홍준표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도지사가 야권으로 넘어갈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또,이상돈 위원은 "경남지사 4명의 후보로 축소된 상황에서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현 창원시장, 이학렬 현 고성군수는 이른 바 공룡군수라고 불린다. 고성의 공룡 엑스포를 세계적인 행사로 성공시킨 3선의 유능한 군수다. 그리고 농수산부 차관과 산림청장을 지낸 하영재 이렇게 4분이다"라며"그 중에서도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박완수 현 창원시장이 경선하고 해서 시장직을 내놓게 되면 통합 창원시 초대 시장직으로서는 첫 임기다.  그리고 창원시 시장보궐선거, 창원은 큰 도시다. 창원시장 선거에서 시장직을 뺏길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난번 4.11총선때 우리 의원 두분이 간신히 붙었다. 그래서 이번 시장선거 같으면 대선은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창원은 노동자, 노조가 많다"며". 그래서 창원시장을 잃어버리고, 그 여파가 도지사의 패배, 대선 패배로 갈 우려도 상당히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에 "이학렬 고성군수 같은 경우에 재보선이 별 우려가 없다. 3선 군수가 도지사기 때문에 국민들도 이해를 하고 또 고성군수 보선은 보선도 아니다. 단위가 작기 때문에 그건 뭐 당연히 우리가 공천만 하면 당선이 되고, 고성군 에서 민주당 후보가 나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그런데 홍준표 전 대표까지 나와서 무소속 하게 되면 결국은 제가 보기에는 도지사가 야권으로 넘어갈 것 같다"고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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