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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복복지경남포럼 창립 발기인총회 열려
맞춤형 복지가 실현을 준비하기 위한 경남의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점
기사입력 2011-03-26 20: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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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26일 오후2시 마산올림픽기념 공연장에서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이 창립발기인총회를 갖고 공식 행보에 나섰다.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은 '장애인, 노약자, 저소득층과 일반적인 소외계층이라고 지칭되는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우리 모두 각각의 삶 속에서 불편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삶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사회 시스템에 접목시켜나가자'는데 깊은 의미를 두고 있으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창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을 준비하기 위한 경남의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복지의 선두로 꼽히고 있다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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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홍준 국회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열린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 창립발기인총회에서는 경남 각 기관단체장, 전. 현직시도의원, 각 직능 사회단체장, 경남 21개 시군구의 창립준비위원등으로 참석했으며 1천여명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선 3.15기념 사업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순항 준비위원이 발기인을 대표해 대회사를, 허태열 국회 정무위원장과 안홍준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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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기념촬영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 포럼은 앞으로 4월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5월에 창립대회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창립이후엔 산. 학 .민 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해 각계의 의견수렴과 사회자원을 흡수 통합, 맞춤형 복지라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시군 단위별 지부설립과 읍 면 동단위의 행복복지 봉사단 구성,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다양한 복지 콘텐츠의 개발과 적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사무실은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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