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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초과‘자유시간’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해태제과 세트제품 끼워팔다 적발, 먹을거리 소비자위협
기사입력 2010-04-19 22: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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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11월 세균수 초과검출로 회수명령된 해태제과의‘자유시간’이 선물용 세트제품인‘스위트 북 스토리’와 ‘초간편 에너지 충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적발되어 해당 세트제품들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가 내려진 제품은 해태제과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스위트 북 스토리’ 세트제품 5,886박스(1박스 : 292g×10개입, 생산기간 : ‘09.10.26 ~ ’10.1.19)와 ‘초간편 에너지 충전’ 세트제품 2,790박스(1박스 : 105g×40개입, 생산 기간 :‘09.11.4~11.20제조일)이다.

현재 이들 제품은 대형 유통매장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청은 ‘스위트 북 스토리’ 및 ‘초간편 에너지 충전’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자유시간(유통기한 ‘10.10.7까지)의 경우 지난해 11월 18일 인천광역시가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세균수 기준초과로 회수명령이 내려진 제품이라고 설명했으며,당시 해당 제품은 세균수가 1g당 21,000마리가 검출(기준 10,000/g이하)되어 회수 조치 명령이 내려졌다.

식약청은 동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해태제과 대리점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현재 ‘자유시간’이 회수되지 않고 사용된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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