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3살짜리 아들 던지는 소동벌여
기사입력 2010-04-04 11: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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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주부가 3살짜리 아들을 아파트에서 던지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0대 주부 A 모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A 모씨 그제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자신의 8층 아파트에서 3살짜리 아들을 떨어뜨린 뒤 자살 소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