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 김창환 의령군수 예비후보‘제명 및 5년간 입당 불허’
공천 불복 탈당·타당 및 무소속 출마는 명백한 해당행위… 원칙 따라 단호히 제명
기사입력 2026-04-09 17: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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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최학범 김해시갑 당협위원장)는 의령군수 출마를 위해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간 김창환에 대해‘제명’처리하고 향후 5년간 입당을 불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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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당의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하거나 타 정당으로 이적하여 출마하는 등 해당행위를 하는 경우 예외 없이 제명하는‘무관용 원칙’을 확립하였으며, 이번 조치는 해당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다.
김창환은 당의 공천 심사 절차에 참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옮겨갔다. 이는 당의 공식적인 후보 선출 과정을 부정하고 경쟁 정당으로 이적한 것으로,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운 중대한 해당행위이다.
특히 공천 상황에 따라 소속을 바꾸며 출마를 강행하는 행태는 이른바 ‘철새 정치’로 비판받아 마땅하며, 당원과 지지자들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무책임한 기회주의 정치 행태이다.
최학범 경남도당 윤리위원장은“공천 불복 탈당과 타 정당 이적, 무소속출마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정해진 기준에 따라 예외 없이 조치하는 것이 공정성과 조직 기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3일까지 당의 결정에 불복하거나 탈당·이적 등 유사 사례에 대해 동일한 기준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며, 향후에도 예외 없는 제명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