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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마스터즈대회 성황리 개최
1회부터 4회까지의 GTR 대회에서 16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 형식으로 치러져
기사입력 2025-12-09 22: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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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마스터즈대회가 최근 양주 '제이드파크골프' 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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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에서 수상한 프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대회는 1회부터 4회까지의 GTR 대회에서 16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 형식으로 치러져, 명실상부한 최정상급 실력자들만이 출전한 최고 수준의 대회로 관심을 모았다.

제1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마스터즈대회는 5일 18강전,6일 9강전,7일 4강전부터는 SBS 방송 촬영이 함께 진행되며 대회의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용품 전문업체 해강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성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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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에서 수상한 프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여성부>
1위 / 상금 1,000만 원
서울 은평구 나노지노 – 해강 스텔라 XV09
2위 / 상금 500만 원
경기 하남 벌통 – 해강 스텔라 XV09
3위 / 상금 200만 원
충북 진천 수상한도전 – 다이나믹 H07

<남성부>
2위 / 상금 500만 원
하남 김상용 – 해강 스텔라 XV09
4위 / 상금 100만 원
울산 박 단 – 다이나믹 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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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나노지노'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샤프트와 헤드의 감이 탁월”…해강 클럽 극찬

이번 대회의 또 하나의 가장 큰 화제는 왕중왕전 4강에 진출한 남녀 선수 8명 중 무려 5명이 해강에서 제작한 파크골프 채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선수들은 한목소리로 “샤프트와 헤드의 감이 탁월해 정교한 샷이 가능했고,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며 해강 클럽의 성능을 극찬했다.

이는 곧 해강 클럽의 기술력과 완성도가 전국 최정상급 무대에서도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GTR 스크린파크골프대회 1회(가는세월), 2회(벌통), 3회(가는세월) 우승자가 모두 해강에서 제조한 클럽을 사용하며 연이은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의 새로운 도약

이번 GTR 마스터즈대회는 단순한 스크린 대회를 넘어 전국 단위 실력자 집결,방송 중계,전문용품 브랜드 검증 이라는 세 가지 상징성을 모두 갖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 맞춤 피팅으로 완성된 우승의 비결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인 나노지노, 박 단, 벌통, 김상용 프로는 공통적으로 해강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 피팅 시스템을 통해 전용 클럽을 제작해 왔다는 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기성 클럽이 아닌, 개인의 스윙 궤도, 임팩트 스타일, 헤드 스피드, 타구 습관 등을 정밀 분석한 해강의 전문 피팅을 통해 자신만의 전용 클럽으로 꾸준히 연습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록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최상위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곧 ‘개인 맞춤 피팅 + 해강 프리미엄 기술력’이 곧 실력과 성적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며, 현장에서도 많은 선수들의 부러움과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스크린 파크골프가 이제는 생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전문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대회, 그리고 그 중심에는 GTR과 해강이 함께했다.

앞으로도 이어질 GTR 시리즈 대회와 대한민국 파크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해강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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