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마산부림시장 한복축제 개최....전통의 아름다움을 깨우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마산부림문화광장 특설무대서 개최
기사입력 2025-10-15 15: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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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전통의 아름다움을 깨우다.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산 부림시장에서 제12회 마산부림시장 한복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마산부림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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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한복축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노년층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우리 고유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복문화제는 올해부터 시민 참여와 체험을 강화한 도시형 문화제로 확장하기 위해 새롭게 진행된다.
개막식과 초청 국악가수 공연 그리고 한복맵시뽐내기와 한복가요제, 전통혼례 시연 부대행사로 한복바르게 입기 체험, 한복투어, 전통공예 체험&플리마켓, 한복 캘리그라피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행사 프로그램인 한복맵시뽐내기와 한복가요제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준 참가자에게 드리는 시상품도 있다.
특히 한복을 입고 창동 원도심을 걸으며 SNS 인증 미션을 한 참가자들에게 상품도 증정한다.
제12회 마산부림시장 한복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어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와 전통혼례 시연,한복가요제,한복을 직접 입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055-243-299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