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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컬렉션, 우아한 시선으로 담아낸 2025 프리-폴 캠페인 공개
기사입력 2025-07-04 18: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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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몽클레르가 런던을 배경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마드리드, 파리, 뉴욕을 거쳐 인상적인 여정을 이어온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의 2025 프리-폴 캠페인은 브루클린과 니콜라 펠츠 베컴(Brooklyn and Nicola Peltz Beckham) 커플이 처음 사랑을 고백한 도시, 런던의 거리를 함께 거니는 모습을 감각적인 르포르타주 스타일로 담아냈다. 도회적인 세련미와 우아한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이번 컬렉션 룩은, 런던의 거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역동적인 일상과 어우러지며 따뜻한 교감과 진정성, 즉흥적인 매력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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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비주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런던은 우리 두 사람에게 특별한 기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기 때문에 이곳을 올 때면 언제나 그 순간이 떠오르죠. 몽클레르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런던 곳곳을 함께 거닐며 섬세한 감성과 편안함으로 도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된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브루클린 & 니콜라 펠츠 베컴

 

미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인 브루클린은 카메라 앞에서 직관적인 감각을 발휘하며, 배우이자 모델,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니콜라는 스토리텔링과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시네마틱한 분위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성과 감정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단단한 유대감을 쌓아온 두 사람의 매력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대중과의 깊은 연결에서 비롯된다. 각자의 개성을 더해 매 컷마다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런던, 러브 어페어(London, A Love Affair)’ 캠페인은 생생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그려내며, 사랑하는 도시 곳곳을 함께 누비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니콜라와 저는 서로 호흡을 맞추며 움직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역시,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런던과의 특별한 연결에 있습니다. 우리 둘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죠. 이번 촬영은 마치 우리의 실제 일상을 스냅샷처럼 담아낸 느낌이었습니다. 도심을 걷고, 촬영 중간중간 웃으며, 평소 우리가 즐겨 입는 옷들을 입으면서요.” —브루클린 펠츠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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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비주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몽클레르 컬렉션의 내러티브는 계속해서 진화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물들은 각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도시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몽클레르만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뉴욕에 거주하는 펜 바드글리(Penn Badgley)가 맨해탄 거리를, 그 이전에는 프랑스의 유명 배우 아르노 비나르(Arnaud Binard)와 그의 딸 마야 로즈(Maya Rose)가 파리의 일상 공간을 자연스럽게 누비는 모습을 담았다. 더 앞서서는 주목받는 배우 호아킨 푸리엘(Joaquín Furriel)이 그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마드리드를 거니는 장면을 통해 컬렉션의 감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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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비주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컬렉션 소개

 

니콜라는 활기찬 가을, 도시의 낮과 밤을 위해 큐레이팅 된 룩을 착용해 컬렉션의 모던한 감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부드러운 곡선과 감싸는 듯한 실루엣으로 재해석된 클래식 아이템들은 실용성과 우아함을 겸비한 고급스러운 레이어드 룩을 완성한다. 정교한 소재 연구를 통해 울, 트위드, 부클레 등의 원단으로 완성된 레이어들은 카키, 에크루, 토프 등 정제된 컬러 팔레트로 제작되어 따뜻함과 질감, 경쾌함을 더한다. 흑백의 울 마이크로 패턴은 은은한 세련미를 더하며, 필드 재킷이나 피코트 같은 캐주얼 아이템에는 기능적인 나일론 디테일과 가죽, 스웨이트, 시어링 포인트가 더해져 촉감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저는 그 순간에 어울리는 옷을 입어요. 브루클린과 함께 있을 때도, 도심을 걸을 때도, 날씨에 따라서도요. 중요한 건 함께 외출할 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옷을 고르는 거예요. 몽클레르는 어떤 순간에도 세련된 편안함을 전해주고, 하루가 어디로 흐르든 저에게 조용한 자신감을 더해줘요.” — 니콜라 펠츠 베컴

 

브루클린은 프리폴 컬렉션의 고급스러운 런던 룩을 대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도시적인 룩을 재해석한다. 나일론 아우터웨어는 대각선 부댕 퀼팅과 부드러운 니트 칼라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이며, 차분한 브라운, 그린, 그레이, 블루, 블랙 등 절제된 컬러 팔레트 속에서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테크니컬 트위드, 가죽, 스웨이드, 시어링, 울 부클레 등 정교한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팬츠와 아우터웨어를 동일한 소재로 매치해 모던 유니폼 테마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5 프리-폴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moncler.com과 일부 백화점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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