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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 확대
기사입력 2022-06-27 15: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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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상향 조정했다.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0.5%에서 최대 0.8%p까지 확대함으로써 0.3% 추가 금리감면효과가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중 ▲BNK경남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는 0.1%p에서 0.3%p로 ▲신용카드(체크카드ㆍ가족카드 포함) 이용액(최근 3개월 평균 월 사용액 30만원 이상)은 0.2%p에서 0.3%p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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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출 금리는 신용평가시스템(CSS) 1등급 고객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 우대금리 최대 0.8%p를 받을 경우 최저 연 3.78% 수준이다.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BNK경남은행 대표 금융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신속히 올렸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확대하기에 앞서 지난 6월 2일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 바 있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됐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0.45%가 인상된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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