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 개최 | 학교소식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교소식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0-12-21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경남우리신문]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2월 17일 부산광역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협의회(회장 김석수, 부산대)가 주관하고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홍정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언택트 시대의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대학별로 진행한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부산·울산·경남권역 참여대학 간의 협력 및 공동 성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954098754_DdMSPazc_bc6442b77dc9635aea1b
▲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포럼은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하에 경남대를 비롯해 창원대, 영산대, 진주교대, 신라대, 부산대, 동의대, 동아대, 동명대, 경성대 등 부·울·경 권역 지역대학 10개교의 발표자 및 관계자 등 소수만 현장에 참여했으며,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학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략과 성과 발표가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됐는데, 포럼에 앞서 기조 강연에는 경남대 김성열 교수(한국교육학회장)가 맡아 ‘Post(with)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변화한 대학의 일상과 대학교육의 뉴노멀인 ‘원격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포럼 1세션에서는 창원대 박경훈 교수가 ‘지역특화분야연계 공유복수전공 운영성과’를, 진주교대 주은하 교수는 ‘예비교사 메이커 교육 역량 강화’를, 영산대 박진형 교수는 ‘학생참여형 Active Learning(AL) 강좌 운영 사례’를, 신라대 이혜주 교수는 ‘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이어 2세션에서는 부산대 이수남 교수가 ‘On-tact 시대의 학생핵심역량 관리’를, 동의대 손수정 교수는 ‘동의대학교 온라인 맞춤형 진로취업교육’을, 동아대 오지영 교수는 ‘뉴노멀시대 On-러닝 기반 교육혁신 체계 구축’을, 동명대 이지은 교수는 ‘지역사회 협력・봉사를 위한 서비스러닝 도입 및 운영’을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인 3세션에서는 경성대 황인섭 교수가 ‘혁신교육과정 고도화’를, 경남대 전영록 교수(교양융합대학장)가 ‘역량기반 교양교육-고전강독 교과 개발 및 운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홍정효 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부·울·경 지역 대학의 교육 핵심 과정의 주요성과를 돌아보는 이번 포럼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의 미래를 위해 대학별로 우수한 혁신 사례를 소개해주신 만큼 이번 포럼이 지역에 우수한 교육 혁신사례들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