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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초가지붕 이엉잇기 작업
기사입력 2020-11-24 12: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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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서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경남 의령군 화정면에 위치한 창녕 조씨의 종가인 조씨 고가에서 지난 23일 초가지붕에 새 옷을 갈아입히기 위한 이엉 잇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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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초가지붕 이엉잇기 작업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곳에서는 해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별채와 광채, 마구간 초가지붕에 새 옷을 갈아입히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씨 고가는 창녕 조씨 종택으로 17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지어졌으며 전형적인 부농 민가의 형태로 안채를 중심으로 튼 ‘’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 사랑채·행랑채·곳간 및 디딜방앗간·가묘·별채·마굿간·대문간 등 9동의 건물이 있으며 지난 1993년 경남도 민속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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