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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명품시계수리전문점,경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시계수리의 명장
기사입력 2017-09-09 1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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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최초시사주간지 경남우리신문은 지난 4월 30일자 인터넷 보도를 통해 양진철 명품시계수리 명장,"우리나라에 유통된 제품 90%이상 수리가 가능해"란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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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명품시계수리전문점 대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와 관련해 본지는 바이얼 마케팅의 피해 사례를 보도했고 같은 업종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지적한 바있다.

아무리 같은 업종에서 상도가 깨져 버린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지만 자신의 손님도 아닌 손님을 마치 자기 손님인 양 받고 가로채는 일이 당연하다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인터넷 블로그마케팅을 내세우며 영세업자들을 울리는 시대가 현 시대이다.양 박사도 이러한 피해를 격고 있으면서 본 지 기자를 만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본 지 기자는 35년동안의 명품시계수리전문점을 부각한 인터뷰 기사를 게재 했고 다수의 소비자들은 양 박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하지만 이러한 내용의 기사는 양 박사 주의 근처 시계수리업자에게 도움을 주게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치열한 경쟁시대 기술력으로 살아 남아야 하지만 지금의 서비스업 종사자의 마인드는 거의 사라졌다.

멀리서 양진철 시계박사를 찾아와 시계수리를 맡겼지만 사실상 다른 업자의 손에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네베게이션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426-1을 치고 오면 옛길 1층의 시계수리점을 가리키고 있어 피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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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명품시계수리전문점은 마산합포구 3.15대로 마산역 방면 시내버스 승강장 옆 건물 2층에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양진철 시계 박사는 본 지 기자에게 40년을 넘게 된 시계를 들고 온 고객의 사연을 전했다."결혼 예물시계다.이 시계를 꼭 살리고 싶고 함께 가고 싶다.평생 나와 함께 했지만 고칠 수 없었던 시계다"라는 사연이다.양 박사는 "자신의 40년 기술력과 노하우로 그 시계를 수리해 졌다"고 말하면서 "나도 이제 조금 있으면 70 이란 세월을 보내게 된다"며"시계수리가 벌써 40여년이 넘었듯이 동생도 젊었을때 돈 많이 벌고 건강은 지킬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세월에 묻은 인생사였고 자신이 묵묵히 걸어 온 시계의 사랑이 담겼다.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양박사는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이에 본지는 소비자의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35년 전통 명품시계수리전문점 양박사는 6호 광장 3.15대로 변 버스승강장 2층임을 다시 한번 게재 하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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