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경남우리신문’ 복간을 축하합니다.
기사입력 2012-10-25 1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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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복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도민과 함께 했던 신문을 다시 지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남우리신문’의 복간을 통해 도민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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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이 추구하는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 하는 교육’의 실현 또한 가정에서부터 사회까지 모든 곳이 교육의 장이 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지역민의 진정한 바람을 먼저 읽고 이해하려는 ‘경남우리신문’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언론은 민심을 대변하는 창구입니다. 지역 언론은 발 빠른 정보도 중요하지만, 지역만의 특화된 정보 제공과 지역민의 소리를 모아 낼 줄 아는 일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됩니다. ‘경남우리신문’을 통해 경남만의 가치가 확립되기를 바라며 ‘우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2.10.22
경상남도교육감 고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