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정상회담 첫째날,국회 빈곤 퇴치 위해 세계 정상들 모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UN-MDGs(새천년개발목표)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0-11-11 17: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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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G20 서울 정상회담 첫째날인 1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UN-MDGs(새천년개발목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행사가 개최됐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G20 서울 정상회담 첫날 국회서 열린 UN-MDGs(새천년개발목표) 포럼 행사에 앞서 30분안을 논의하기 위간 의원회관 카페테리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포럼 참가자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즈 사파테로(Jose Luis Rodriguez Zapatero) UN MDG Advocacy group 공동의장 겸 스페인 총리, 제이콥 주마(Jacob Gedleyihlekisa Zum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와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UN MDG Advocacy group 위원 겸 미 컬럼비아대 교수가 참석했다.
박 의장은 “국회가 생기고 이렇게 많은 세계 정상들이 방문하기는 처음”이라며,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치어스(cheers)!”라고 건배 제의를 했다.
티타임에 자리를 함께 한 여야의원들이 반기문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사진을 찍자 박 의장은 “선거 때 쓰면 안된다”며 농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약 30분간 진행된 티타임에서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은 후 본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식전행사로 1989년 구성된 아프리카에서 가장오래된 비영리 청소년 합창단으로 알려진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국회 UN-MDGs(새천년개발목표) 포럼은 UN의 Milennium Development Goals 활동을 전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3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UN은 지난 2000년 9월 Milennium Summit에서 2015년까지 빈곤의 감소, 보건, 교육의 개선, 환경보호등 8가지 목포를 식천하는데 동의하고 새천년 선언문을 채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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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0년이 지난 오늘하루 2.25$미만으로 생계룰 유지하는 인구수가 18억명에서 14억명으로 감소했고 에이즈에 감염된 신규인구 수도 지난 2001년 300만명에서 2007년도 270만명으로 감소하는 등의 성과를 나긴하였지만, 목표달성에는 아직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세계각국이 ODA목표치 (GDP의 0.7%)만 준수한다면 UN-MDGs(새천년개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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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인류 최대의 위협은 빈곤”이라며, “이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희망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유엔은 새천년개발목표를 채택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특히 “수십 년 전 빈곤의 사슬을 끊고 원조공여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빈곤 문제를 해결할 개발원조가 서울 G20 정상회의 핵심의제중 하나”라면서 “오늘 포럼과 서울 G20 정상회의 등을 통해,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는 지구촌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웃음을 찾아주는 인류 보편의 휴머니즘이 넘쳐흐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새천년개발목표(MDGs) 8가지 모두가, 2015년까지 완전히 이행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면서, “함께 가면 먼 길도 닿을 수 있다”며 “여러분의 리더십이 더 나은 지구촌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후안 소마비아 (Juan Somavia) ILO사무총장 , 장 핑(Jean Ping) AU(아프리카연합)집행위원장, 수린 피츠완(Surin Pitsuwan) ASEAN 사무총장, 압둘 자네(Abdoulie Janneh) ECA(아프리카 경제위원회) 사무총장, 도널드 카베루카(Donald Kaberuka) 아프리카개발은행장을 포함 국내·외 유명 인사 100여명 참석했다.
국회 UN-MDGs(새천년개발목표) 포럼은 이주영, 이낙연, 이상민 공동대표가 주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