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문석균..아빠 찬스 안 쓰겠다며 북 콘서트를 열었는데, 책의 제목이 '그 집 아들.' 코미디를 하세요"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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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문석균..아빠 찬스 안 쓰겠다며 북 콘서트를 열었는데, 책의 제목이 '그 집 아들.' 코미디를 하세요…
기사입력 2020-01-19 21: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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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마흔 여덟 번째로 19일 오후 페이스북에 게재한 "문석균은 외디푸스?"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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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문석균은 외디푸스?"라며"아빠 찬스 안 쓰겠다며 북 콘서트를 열었는데, 책의 제목이 '그 집 아들.' 코미디를 하세요"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도대체 "그 집"은 '뉘 집'이죠? 예, 아버님 집이죠. 아, 아빠 찬스 아니고 "그 집"이 '니 집'이라구요?"라며" 그럼 '니가 니 집 아들'이란 얘긴데... 한 집의 아비이면서 동시에 아들이라니... 이 분, 자기가 외디푸스인 줄 아나 봐요"라고 세습정치를 비난하면서"자아가 없어도 그냥 "그 집 아들"이라는 것만으로 국회의원이 되니..."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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